울진본부 지역협력처 방재환경팀(팀장 양희선)은 지난 12월18일 자매마을인 삼척시 원덕읍 한마음 결연 8가구에 대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은 자매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배달하였다.  이들 가정들은 지리적으로 대부분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어서 모두 수작업으로 배달하여만 했기 때문에 힘이 들었지만, 팀원들은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봉사활동 하였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방재환경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사랑의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며 진정으로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고는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방재환경팀은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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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이지 않는다구요?
프랭카드를 보십시요 사진촬영하는 제 그림자가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