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할배가 동강할매 만나다

 

 

 

 

 

 

 

 

 

 

 

 

 

 

 

 

 

 

 

 

   

  

 

 

 

 

 

 

 

 

 

 

 

 

 

 

 

 

 

 

 

 

 

 

 

 

 

 

 

 

 

 

 

 

 

 

 

 

  

 

 

 

 

 

 

 

 

 

동강 할미꽃

 

 1990년대 김정명 사진작가에 의해 최초 촬영돼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식물학박사 고 이영노 박사님에 의해 동강할미꽃이라는 학명을 얻었다.

특히 동강할미꽃의 특징은 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세계 유일종 식물로 인증을 받았으며 색상은 보라, 백색, 적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띄고 있는 희귀성식물이다.

또 자생지는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등으로 동강변에 자생하고 있다.

이처럼 동강할미꽃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 희귀성을 인정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일부 관광객들이 동강할미꽃을 훼손해 멸종위기에 처하자 정선읍 귤암리 마을주민 스스로가 지난 2007년 동강할미꽃보존연구회를 결성해 보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동강할미꽃보존연구회는 개화기부터 결실기 3월부터 4월까지 2인1조로 순찰과 관광객들의 편의시설 제공과 홍보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동강할미꽃축제를 개최해 동강할미꽃의 희귀성을 전국에 알리고 모든 관광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동강할미꽃보존과 홍보활동에 동참할 것을 계도하고 있다. (출처 : 강원타임즈)